[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physics (은빛바다) 날 짜 (Date): 2001년 8월 3일 금요일 오전 12시 07분 19초 제 목(Title): 휴가 갔다왔습니다. 휴가일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토요일 휴무이므로 사실상 거의 일주일 내내이네요. 월요일은 올만에 친구 만나서 영화봤구요.(엽기적인 그녀...후후..올만에 보는 학교 풍경...정겨웠음.) 화요일부터 오늘까정 아부지 고향에 따라 내려갔다왔습니다. 광주인데요. 시내에서 떨어진 시골임....친척분들 만나서 맛난거(추어탕,멍멍탕)먹구 왔습니다. 내일은 집에서 좀 쉬고, 치과 가서 이 하얗게 만들까 생각중임. 휴가 보고서 끝. *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 * 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뿐이다.* * 그 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