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enius) <211.255.47.50> 날 짜 (Date): 2001년 7월 5일 목요일 오후 07시 30분 02초 제 목(Title): Re: 고향에서 읽기만 하는 솔이삼촌이라구요 ? 롬두 가끔 쓰기두 해요. 엘리카님글들을 참 재밌게 읽었었구 또 미국에서 멋진 생활을 하시길 바랬는데, 쉽진 않으셔군요. 학점이 조금 짜기두 할거구요. 앞으로 몇개월간 글을 못쓰신다고 하셨는데, 그동안 해야할것들과 안해야 할것들이 몇가지가 있어요. 안아프고, 안힘들고, 안우울하고, 안울고, 안짜증나고, 안좌절하기 웃고, 즐기고, 행복하고, 재수좋고, 의지할곳을 찾기(그 대상이 자신이건 타인이건...신이건) -------- 한국에 온후로 회사생활에 바쁘기도 하고..머 그래서..이 보드에 자주 들어와보지 않았네요. (예전엔 하루에 두번식두 들어왔었는데) 우리 할리가 아직도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귀엽군요. 친구라는게, 얻고자해서 얻어지는건가요 ? 아니면 우연히 얻게되는건가요 ? 아마 할리의 경우는 제게 후자인가봅니다...키득. 아자~아자~ 할리 화이팅~ 이 친구녀석이 연대보드에 좋은분이 많다고 하더군요. 언제 기회되면 저도 모임에 한번 참가해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