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papino (때지공주) 날 짜 (Date): 2001년 5월 10일 목요일 오후 04시 04분 34초 제 목(Title): 생존신고 하하...하. 아.. ^^; 너무 오랜만이라 인사올리가기 민망스러울정도네요 -.-;; 그간 안녕들하셨어요? =) 얼마전에 짧은 인사 올리고 간것 같은데... 그동안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군요.. 건강하시지요? ^^ 글이 너무 많아 눈에 익은 분들 글만 휘리릭~ 훑어봤습니다. 아.. 현아언니.. 지금이 딱~! 출출한 그시간인데.. -.-; 언니 글솜씨는 예전에도 멋졌지만.. 시간이 갈수록 ... 잘끓인 '김치찌개'같으네요 ^^ 대전에 종종 내려갔었으면서도 연락없었음을 용서하소서.. 먹는 것 얘기가 나왔으니.. 담에 과자구워가면 굽어살펴주시려나 ^^ 토비오빠~ 취직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오옷~ 한턱 쏘신다구요.. 어쩐지 키연인 보드에 들어오고싶었지 몹니까 ^^* 희경이도 취직했습니다. 엘지 전자(정보통신)에서 단말기 어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일한답니다 석사 전공과는 약간의 거리가 있지만 지금은 재미도 있고 상당히 만족하고 있지요 =) 미쪼기 언니~~ 에고.. 대전가실거라는 게 마지막으로 기억나는(?) 언니 소식인데.. 어디계셔요? ^^ 삐직스님 흐흐.. 토비오빠 결혼식 전에 연락드린게 마지막였죠? ㅎㅎㅎ 갑자기 집에 일이 생겨 참석치 못했습니다. 핸폰까지 고장나서 연락도 못드렸네요. 이사하셨다구요~ 언제 집들이 하실건가요? ^^ 아참참.. 유니콘 오라버니 소식 아시는분? 얼마전에 전화드렸더니.. 번호를 바꾸셨군요. 오라버니.. 모든 걸 용서할테니 돌아오소서. =) 건강하신지요.. 아~~ 오늘따라 왜이리 나른한지.. 며칠 무리를 한 것 같아요. -.-; 대학원 있을 땐 서너시간 자고도 끄떡없었는데.. 키연인 모임때마다 막내소릴 듣던 저도 늙어가는건가요? ^^ 히힛. 5월입니다. 좋은 날들 보내세요. =) 곧 뵐 수 있겠지요. 그때가지 만수무강하소서~ 희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