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mizzoogi (narciss) 날 짜 (Date): 2001년 1월 26일 금요일 오후 01시 36분 08초 제 목(Title): 한달간 군복무.. 후배 둘이 12/23-1/19일간 훈련을 받고 왔다. 둘은 모두 훈련당시는 정말 힘들고 고달펐지만, 지금 생각하면 즐거웠다고.. 듣는 내 입장에서는 얘기가 재미있기만 하다.. 말에 의하면, 고문관은 언제 어디서나 있다나.. 그 덕에 얼차레, 쪼그라뛰기 등을 수없이 했다고.. 그리고 하는 말.. 현역을 다녀온 사람들이 존경스럽단다.. J 모두 건강해져서 온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한달 만에 보니 너무나 좋다.. 오늘은 그들이랑 같이 술이나 한 잔해야지.. no matter what.. it is with GOD. HE is gracious and merciful. HIS way is in LOVE, though which we all are. it is truly.. A LOVE SUPREME. narciss@bubble.yonsei.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