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papino (때지공주) 날 짜 (Date): 2001년 1월 11일 목요일 오후 01시 01분 31초 제 목(Title): 새해 인사 *^^* 해가 시작되자마다 눈도 참 많이 내렸지요. 새 천년의 시작을 축하해주는가보다... 라고 누구들은 그러는데, 그것보다는 집앞의 눈이 얼어붙은 길이나, 다니기 불편하다든지.. 그래서 이제 좀 눈은 그만 왔으면 좋겠다고 하면.. 너무 늙다리 같은 생각일까요? ^^; 아닌게 아니라 키즈 연세 보드에 들락거리기 시작한게 대학 입학하고나선데, 어느덧 서른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습니다 그려.. 히힛. - 이순간 대빵 아스트로님의 안부가 여쭙고 싶어지는 건 왜일까요? ('')a - 에.. 희경이는 드디어 졸업입니당. 참 오래도 다녔습니다. -.- 조만간 직장생활 시작합니다. ^^ 에고에고 인사하러 와설라므네... 각설하고, 늦은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엔 좋은 일 많이 만드세요. 아직 짚신짝 못찾으신 분들, 꼭 맞는 반쪽 찾으시고, 결혼하신 분들은 반반씩 닮은 예쁜 미니어쳐도 만드세요 앗, kjk 오빠랑 승희 언니 아가도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 담배 많이 피시는 분덜 반으루 줄이시고, 새해에도 내내 건강하십시요. 새해에는 하시는 일이 더욱 번창하길.. 행복하십시요 :) -파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