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mizzoogi (narciss) 날 짜 (Date): 2000년 12월 31일 일요일 오후 05시 27분 08초 제 목(Title): Re: 연말입니다. > 미쭈기누나: 내년엔 Dr.Kim이 되시겠네요...미리 축하!!! 고맙다.. 근데 아직도 김 박사란 말은 어색하고 이상해.. ^^; 다가오는 2001년엔 니가 바라는 소원 모두 이루길 바래.. 몇 시간이 지나면 내년이 되는구나.. 있지.. 난 말야.. 내가 아는 사람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 아끼는 후배들, 선배들, 그리고 키연인들.. 물론, 우리 부모님과 식구들.. 처음과 마지막이란 단어는 이상하게도 의미 있게 느껴져.. 12월 31일 2000년의 마지막 날.. 1월 1일 2001년의 첫 번째 날.. 모두에게 행복한 시작과 마지막이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no matter what.. it is with GOD. HE is gracious and merciful. HIS way is in LOVE, though which we all are. it is truly.. A LOVE SUPREME. narciss@bubble.yonsei.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