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physics (키즈소리) 날 짜 (Date): 2000년 8월 19일 토요일 오전 09시 09분 03초 제 목(Title): Re: [깜짝모임] 8/20 (일) 저녁 신촌이 요즘 밥 먹을때가 많이 없어져서요.--;; 술마실때는 엘리카누나가 추천한 '하늘사랑' 여전히 그분위기 그대로이구 괜찮을듯 싶습니다.(지하로 갔으면 좋겠는데 아자씨한테 잘 부탁해보면 될듯) 근데 식당은 정말 모르겠음( 한 한달동안 신촌 안갔더니 벌써 이름을 다 까묵었음.--;;) 그날 가믄서생각해보죵... *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 * 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뿐이다.* * 그 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