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tobby (-* 토비 *-) 날 짜 (Date): 2000년 7월 4일 화요일 오전 12시 34분 22초 제 목(Title): 아직은 쫌 이르지만... 요즘 토비가 정신이 거의 없습니다. 한꺼번에 몇편의 논문들을 진행(?)시키고 있고, 7월 3일부터 시행하려고 하는 채권시가평가안을 금감위에 제출하느라 거의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더군요. 더구나 조만간 합류하게되는 자그마한 회사일도 장난아니고... T.T 지금은 일하기 전에 논문을 어느정도 끝내놓고 나갈려고 합니다. 현아가 서울에 와있었는데 전화한번도 못해서 미안하고, elika가 한국에 와있는데 연락도 못해서 또한 미안하고, 그밖에 다른 여러 키연인 분들에게 연락을 거의 못해서 미안합니다. 이제 여름을 넘기고 가을을 본격적으로 맞이하게 될때쯔음, 저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게 될 예정입니다. 약 4달 정도 준비를 해야하는데, 아직은 여유만만(?)하게 남의 일 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financing도 해야하고 집도 알아봐야하고 각종 관련된 준비들을 해야하는데, 아마도 9월쯔음 부터 준비할려고 합니다. 그동안 밀린 논문 써야겠죠. ^^ 10월 쯤에 다시 알려드리겠지만, 일요일 11시라서 손님들께 무척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그 꼭두새벽에 말이죠. 에궁~ 장소는 한박사님이 했던 곳에서 합니다. 아무래도 한박사님의 조언을 가장 많이 들어야 할듯. 그리고 쫑권이한테도 조언을 들어야 하는디.... 제가 대전에 내려갈 여력이 현재로는 부족하네요. 죄송합니다. 대전지부분들... 아무쪼록, 요즘 토비의 근황에 대해 말씀드렸고, 제가 글을 많이 쓰지는 못하지만 늘 보드의 글들은 꼬박꼬박 보니까, 부디 왕따(?)시키지는 마시옵고. ^^ 그럼 더운데 심,소장 조심하시고, 너무 찬거 많이 드시지 마세용. :) =============================================================================== E-Mail Address : wcjeon@kgsm.kaist.ac.kr ^ o ^ Tel : (02)958-3968,3618 (011)9024-5118 -ooO-----Ooo- K A I S T 경영과학과 재무공학 및 경제 연구실 전 우 찬 -* Tobby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