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halee (아기도깨비) 날 짜 (Date): 1999년 10월 13일 수요일 오후 12시 41분 04초 제 목(Title): [푼글] 이런 게 사랑이라면... 연구실 후배가 퍼온 글을.. 또 퍼옴이다. 출처. 모릅니다. ^^ ------------------------------------------------------------------ 글쓴이 (From) : guest () on 'LoveNMarriage' 시 간 (Date) : 1999년10월04일(월) 17시17분42초 제 목 (Title) : 고민 너무 좋아서 얼굴도 제대로 볼 수 없게 되어버리는 사람이 생겨버렸다. 얼핏 스치기만해도 이렇게 가슴이 뛰다니.. 이게 사랑인가? 고민고민. 어떻하면 좋지? 글쓴이 (From) : MyTabby (내가 싫어) on 'LoveNMarriage' 시 간 (Date) : 1999년10월04일(월) 17시29분56초 제 목 (Title) : [Re:guest] 고민 제게도 그런 사람이 있답니다. 얼굴도 제대로 못 보겠고, 얼핏 스치기만해도 가슴이 뛰죠. 멀리서 그 사람의 모습만 어른거려도 가슴이 철렁하며 두근거립니다. 아니, 비슷한 사람만 봐도 혹시나 그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그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되고, 혹시나 나한테 말을 걸지는 않을까 긴장도 하고 그 사람이 다가오면 웬지 당황하게 됩니다. 나한테 아는 척을 하면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러다가 아예 피해 버리기도 해요. 또, 그 사람 앞에서는 말도 평소보다 더듬게 되고 하려는 말도 다 못하는 수가 많죠. 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이렇다고 다 사랑인건 절대 아닙니다. 절대!! 저는.. 그 빌어먹을 지도교수를 절대 사랑하지 않습니다. ---------------------------------------------------------- 제목이 비해, 너무 썰렁했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