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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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hahaha) <128.134.110.254> 
날 짜 (Date): 1999년 5월 10일 월요일 오전 07시 36분 54초
제 목(Title): re]re]충고해주세요.


우선 많은 충고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전 아무래도 용기가 없어요. 그가 저랑 눈을 안 맞추려고 하고 제가 쳐다볼 
때 굳은 표정으로 뭔가를 하고 있으면 무서워서 말을 못 걸겠어요. 그리고 그는 
그런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구요...

그냥 혼자 잊기로 했어요.
처음 몇일간은 정말 힘들더니이젠 어느 정도 적응이 되가요. 
여전히 그의 목소리가 들린다 싶으면 가슴이 너무 뛰고 신경이 온통 그가 있는 
곳으로 쏠리지만 이젠 참을만 해요.

언젠가 내 감정이 정리되고 나면좋은 친구 사이로 남고 싶어요.
한동안 그가 나를 여자로 느껴주길 바랬지만, 이젠 그러지 않을 거예요.

그에게 부담 느끼지 않고 편하게 다가가고 싶어요.
그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를 불편하게 하고 싶진 않아요.


어쨌든 결국은 제 맘대로 하지만 ^ - ^ 따뜻한 충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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