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physics (먼산마루)
날 짜 (Date): 1999년 3월 25일 목요일 오전 10시 44분 30초
제 목(Title): 만남.



 오늘은 날씨가 참 좋네요.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오늘따라 키즈가 속도가 느리네요...글쓰다가 짜증나서 중단할지도 모르지만)

 이틀전에 누구를 좀 만났어요. 세상에서 첨 보는 사람을 만나는 기분이라....

 글쎄요. 누구를 만나게 되면 항상 머리속에 어떤 이미지를 그리게 되는데 

 대부분 비슷비슷한 몇가지의 유형으로 이미지가 정리되기 일쑤였습니다. 

 그날 만난 누구(? 궁금하죠? ^^)는 첨 느끼는 이미지였습니다. 글쎄요...^^

 누나들을 만나도 마음이 100%편치 않은 저인지라 그날도 잔뜩 긴장하기는 
했습니다만.

 '이제 날씨가 더 따뜻해지겠죠? '라는 질문에 '아마 그러겠죠....^^'

 라고 대답했는데 그렇게 되는거 보니까 며칠동안은 따뜻한 봄내음이 가득할거 

 같습니다. 

 이런 식의 만남은 처음인지라 적잖이 많은 시행착오를 한거 같지만 

 사람이 맘에 들고 안들고, 글쎄요. 그런것들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그리고 

 사람을 그런식으로 평가하는것이 옳은지 그른지는 두고봐야 할 문제일거 같습니다.

 봄....언제 한번 키연가족들 모교에 모여서 사진찍고 웃으면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
    *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
            *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