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jije (꼬마요정) 날 짜 (Date): 1998년 12월 24일 목요일 오후 02시 46분 35초 제 목(Title): Re: 단순한 삶 마리아님의 글을 읽다보니 정말 오래동안 생각하지 못하고 지냈던 것들을 생각하게 되는군요.. 이제는 고민이라는 것을 하는 것 조차 귀찮아져버리고, 그냥 하루하루를 살고있고.. 이런 생활이 너무나 오래 되어버렸네요. 매일 나를 합리화 시키고 하는 것이 얼마나 비겁한 것인데.. 조금씩 하나님한테서 멀어지면서, 나를 합리화 시키고 살고 있습니다. 오랜동안 잊고 지내던 것들.. 나와 하나님의 관계.. 그리고 나와 친구의 관계, 나 자신의 모습.... 환경이 변해서라고 변명하기에는 난 너무나 초라한 모습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븐데.. 오랜만에 교회를 가봐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