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YASIEe (변창원) 날 짜 (Date): 1994년09월03일(토) 02시36분51초 KDT 제 목(Title): 국민학교 동창을 만났당.... 작년 일인디... 국민학교 동창들을 만났다. 칼디에서.... 비록 나까지 4명이었기는 했지만... 실로 8년만의 만남이었다. 그중 둘은 소위 아주 잘나가는 그런 애들이었다. 나 국민학교때 졸업 할때 강남으로 중학교를 가는 애들이 많았다. 주소를 ��겨서... 주로 그런 애들이 잘 나가더구만... 무슨 뜻인지 알겠지요? 그리고 하나는 내가 생각하기에 더 잘 나간거 같다. 우리반에서 1등하던 여자앤데.... 지금 의생활 왔단다... 자기가 하고 싶었댄다.... 치의예 갈 수도 있었는데.... 그게 더 대견했구.... 부러웠다.... 난 모야잉..... 걔네들 얘기하는거 듣기만 했다. 난 국민학교때 생활이 잘 생각이 안난다. 그래서 걔네들 얘기하는것만 들었다. 다들 기억력두 좋아....후후.... 근데...이해가 안되는건 그때 내가 그렇게 성숙했었단다... 근데 지금 하나두 안자란거 같단다.... 난 그때두 어리숙 했다구 계속 그랬지만.... 애들 몇 뒷다마두 까구.... 몇시간 얘기 하다가 헤어졌다.... 그리구 의생활 다닌다던 애하구 구로공단까지 왔는데... 얘가 갑자기 자기가 낙지가 먹고 싶다는 거다... 그래서 웃으면서 먹자구 그러면서 구로공단 뒷골목으로 갔다... 그처럼 편하구 스스럼 없는애 첨 봤다... 먹는것두 그렇구... 말하는 것두 그렇구... 그래서 밥값 내가 냈다.... 에휴...만원짜리 나간거.... 그래두 걔가 1인분만 시켜 먹자구 그래서 아줌마한테 얘기해서 간신히 1인분만 시켜 먹어서 그렇지...흐.... 하여간 차를 마시면서 얘기를 주욱...했다... 집앞이니깐 시간은 충분했지비.... 걸어서두 갈 수 있으니까설라무네.... 많은 얘기를 했다... 많이 놀라구... 끄덕이구... 내 얘기 다 했다... 웃더구만.... 후후...그렇게 반가울 수가... 아까 만났을때...그러니까 다른 애들 있었을때랑 달리 편했다... 얘기두 잘 나왔구.... 아무튼 너무 반가왔구...행복했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행복이던지...후후.... 아무튼 시련이 지나가구 행복이 오는가부다.... 너무 반가왔다.... ././ Amaranth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