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YASIEe (변창원) 날 짜 (Date): 1994년09월03일(토) 02시22분18초 KDT 제 목(Title): 내가 사랑했던,사랑하는,사랑할 그녀는..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정말 바보같다... 사랑했던 때는 그애의 모든게 좋아보였구.. 그애가 완벽해 보였구... 그랬다... 근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리 완벽하지도 그리 좋지도 않은거 같다...여자로서의 매력두 별루 없구..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정말 바보같다... 이건 모 덜렁대기를 밥먹듯이 하니 원... 그치만 내게 생각할거리를 준다는 점에서, 내가 맘놓구 얘기할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외의 여러가지루 난 그애가 정말 좋다.. 내가 사랑할 사람은 바보같을꺼다.. 맨날 무언가를 흘리구 다니구, 깜짝깜짝 놀라구.. 가끔 푼수같은 행동을 하구.. 바지만 입구 다녀서 치마입으믄 어색해 보이구.. 어쩌다 반바지 입으믄 다리는 김장철이구.. 아웅...어쩌다 그런 사람을 좋아해가지구.. 암튼 내가 사랑했던 사람하구, 사랑하는 사람하구, 사랑할 사람은 딱 한사람이다.. 세상엔 그 한 사람만 있는것이 아닌데두, 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거 같다.. 그애를 사랑하는 방법만을 아는 바보같당... 쩝... ././ Amaranth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