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un) 날 짜 (Date): 1994년04월12일(화) 12시37분08초 KST 제 목(Title): 하늘이 부너져요... 피求쳄� 무너져요... 번개와 천두이 워요... 둘이.. 목소리 크다고 싸워요... 노란 머리의 나라는 천둥이 왜 이리 수선 쓰러울까......? 쿵..한 번의 울림에 만족치 못하고 전쟁하듯... 용틀임 하듯... 백양로의 하늘은 무척 따 뜻하겠지? 친구와 우산 던져놓고..꽃사이를 헤매던 생각이 어렴풋이 떠오른다. 여기의 봄은 무척 수선스럽다. 하나.따 .뜻한 추억들을 살려주어 고마운 마음이 드는 봄날 저녁이다... 영원에서 영원까지... 예호와 당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