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thena (유니콘) 날 짜 (Date): 1998년 9월 9일 수요일 오전 10시 27분 20초 제 목(Title): 오늘도 하루를.... 오늘도 하루 24시간.. 어제도 하루 24시간.. 내일도 하루 24시간.. 모레도 하루 24시간.. 그 다름날도 하루 24시간.. 이렇게 365일을 보내고도 올해 365일을 보내고 또 내년도 365일... 그 다음해도... 이렇게 반복되는 하루..하루..하루..가 어제와 오늘과 내일이 다른 이유는 오감이 바람처럼 잡히지도 않고 방랑하기 때문일거다. 가까이서보면 신기하고 멀리서보면 우습고 허탈하기까지 하다. 요즘 덕천가강(도꾸가와 이에야스)을 주인공으로한 '대망'이란 책을 읽고 있는데 벌써 나흘째 책만읽고 있다. 지금 5권째...(총 20권) 이책은 적어도 5년간 내 앞길을 안내해줄 듯 싶다. 그동안 읽지 않고 남겨두었던 보람이 있는 듯하다. 조금만 더 일찍 읽었더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사는데 지치고 힘들고 용기가 없을 때 이 책을 읽어보기를. 한줌 흙밖에 안되는 무지렁이 인간이 뜻을 세울 때면 얼마나 큰 나무가 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