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sunah (New-Ebby) 날 짜 (Date): 1994년08월31일(수) 10시09분30초 KDT 제 목(Title): 엘에이 공항에서... 고작 일주일을 같이 보내려. 10시간을 넘게 비행기를 타고 간 나. 정말 온갖 인종과 온갖 의심과 불친절. 듣던대로 정이 않가는 곳이었다. 넓은 공항에 백인을 찾기가 힘든 것도 그랬지만. 날.. 마치 불법 입국자 취급하던 히스페닉 여자의 눈초리.. 디파춰 와 어라이벌두 못 읽냐? 그러구 싶어두 꾹 참았다. 길게 선 줄.. 여러 심사대를 거쳐. 배기지 클레임에 가서 짐을 기다리고. 제이가 오래 기다리면 어쩌나 하는 조바심. 엘에이 공항에서의 그의 얼굴은 왜 그리도 낯설던지.. 내 어깨를 감싸던 그의 손길이 어색하다고 느끼면서. 이곳에 온걸 후회를 했다. 비행기 값으루 쇼핑이나 할껄 그랬나? 난 왠지 그 곳에 정을 못 부치겠다. 엘에이.. 천사의 도시말이다. � //// Thinking of Ebby... and remember her... (0 0) ----------------------------------------------------ooO-(_)-O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