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steve (...) 날 짜 (Date): 1998년 7월 2일 목요일 오후 03시 35분 59초 제 목(Title): 연구실에 아무도 없다니.. 우리 연구실은 공대쪽도 아니면서.. 교수님 한분에 조교가 6명인 이상한 방입니다. 오늘은 그 북적대던 사람들이 하나도 없군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에..비맞는 걸 좋아하는 나는 며칠 내리던 비에 대기가 깨끗해졌을 거라 생각하며 그 비를 맞으며 백양로를 올라왔죠. 세상에 .. 연구실에 아무도 없어서 음악을 틀어놓고 있는데 왜 F.M에서는 Eric Clapton의 끈적거리는 블루스가 나오는지.. 쩝.. 장마만 되면 종잡을 수 없는 나 자신이 정말 위험천만하게 느껴지는데..오늘 이 기분으로 있다가 밤이 되면 무슨 일을 저지를지 심히 걱정되는군요..--;;;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