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iLeen () 날 짜 (Date): 1998년 6월 10일 수요일 오후 03시 09분 54초 제 목(Title): Re. 우리학교 나디아가 오랫만에 학교에 가서 공부를 했나 보네요. (오랫만이 꾸미는 말은 학교에 갔다는 걸까 공부를 했다는 걸까? :b ) 나도 지난번에 학교에 갔는데 평일날 6시에 딱 가게 됐음 우연히. 그래서 졸업증명서 자동발급기로 끊고 (기왕 끊는거 성적증명서 떼려 했는데 그건 안해주고 있었음) 아저씨한테 보여드리고 들어감. - 근데 꽤 꼼꼼하게 보시던걸. 전에는 '졸업생인데요'했더니 그냥 들어가라고 한 적도 있는데... 내가 연대생같이 안보이고 후줄근해서 그랬나? 난 학교 다닐 때 물좋기로 유명한 3층에서 마구 물 흐렸는데..헤헤 아님 늦게와서 자리 없으면 4층 참고에도 책만 가져가거나. 왜.. 시험기간에는 6시에 문 열면 5시반 쯤 와도 애들 줄 선 게 백양로에 늘어지기도 했었잖아요. 그때 난 기억나는 게 그 이른 아침에 왔는데도 화장 완벽하게 하고 온 여자애들이랑 무스까지 잘 바르고 온 남자애들을 보고 감탄했던 기억.... 요즘은 24시간 개방한다니까 그런 장사진 치는 일은 없겠네요. 모임 잡으면 6/23 이후에나 전 가능할텐데. 근데 지금 누가 모임 준비하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