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kjk ( SHe-ism) 날 짜 (Date): 1998년03월20일(금) 12시48분23초 ROK 제 목(Title): 모든 걸 말할 수 있나? 나이가 들며 생활 폭은 넓어지고, 아는 사람도 많아진다. 더불어, 생각도 많아지고, 고민도 늘어난다. 그런데, 어지러운 고민들을 속시원히 한꺼번에 다 털어놓기가 힘들다. 이상하게, 이야기 하는 양과 정도가 한정된다. A에게는 이런 얘기, B에게는 이런 얘기, SHe에게는 이런 얘기, 엄마한테는 이런 얘기, 교수한테는 이런 얘기... 얘써 감추려하지는 않는데도 그렇다. 그냥 다 말하면서 살려해도 그렇다. 투명한 삶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 What's to be d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