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kjk ( SHe-ism ) 날 짜 (Date): 1998년02월23일(월) 15시21분11초 ROK 제 목(Title): 타이타닉 영화 타이타닉을 보았다. 재미있는 영화였다. 좀 코믹하기도 하고, 만든 냄새가 나지만 사랑도 괜찮았다. 죽음을 1~2시간 앞둔 사람들의 심리를 얼마나 묘사했을까 궁금했었는데, 급하게 허둥대는 사람, 주인공들 모르는 척 하려다 도와준 사람, 3등칸에서 좀 시원찮게 대응하던 사람들이 비슷하지 않았나 싶고, 음악사들, 믿기진 않지만 대단하다. 선장도 그런대로 폼 나게.. 잘난 척하던 아저씨도 그럭저럭 솔직했다. 주인공들은 "장난"하고 있었다. @ 같은 날 저녁 "모래시계" 마지막편의 태수, 그의 흔들리는 눈동자가 차라리 나를 더 흔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