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nadia (*햇살가득*맧) 날 짜 (Date): 1997년12월26일(금) 22시08분34초 ROK 제 목(Title): 조오~~타! 아~~ 오늘은 너무너무 행복하당... 특별히 즐거운 일도 없었구..재미있는 일도 없었지만.. 아니..오히려 오늘은 일도 더 고되었구..많이 피곤했지만.. 그래도...좋네.. 일이 끝난 후의 자유도 좋았구.. 친구와의 전화 통화도 좋았고... 나의 귀가를 환영하는 엄마,. 아빠의 웃음도 좋았고.. 잠깐의 엄마, 아빠와의 이야기도 좋았구. 낼 만날 사람들을 생각하니 좋고.. 지금 이 방의 조용함에 곁들인 키보드 두들기는 소리도 좋고.. 책상 위의 초콜렛 맛도 좋고.. 이렇게 사소한 일들로도 행복해 질 수 있다... 너무 단순해 보일지도 모르지만..요즘같이 각박한 나날들을 살면서 가끔은 이래도 좋을 것 같구만.. 아! 이렇게 낙서하는 것도 좋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나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 ***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 일것이나 *** ***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 ***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