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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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yep (윤 여 선)
날 짜 (Date): 1997년12월16일(화) 06시28분10초 ROK
제 목(Title): 97년



이제 시험이 두과목 남았다.
물론 한과목 밖에 안 봤지만...:)

97년도 보름밖에 않남았다.
97년은 나에게는 무척 길었던거 같다.
그래서 올해가 빨리 지나갔으면 하고 바랬었다.
그러더니 결국 98년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98년은 어쩌면은 나에게는 97년보다 더 길게 느껴지게 될지도 모르지만.

돌아보면 97년에는 나에게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많은 기쁨도 있었고 많은 어려움도 있었다.

산다는게 재밌게 느껴질때가 있다.
하루하루는 지루하고 재미없게 느껴질때가 많지만 내가 사는 걸
좀 멀리 떨어져서 돌아보면 재밌다.
말도 않되는 우연의 연속인 주말극보다 더 재미있게 느껴진다.

98년에는 어떤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을지 무척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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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적당한 기대가 세상사는 요령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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