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thena (유니콘) 날 짜 (Date): 1997년11월27일(목) 10시29분19초 ROK 제 목(Title): Re: 잠자는 아가.. 3살이면 말이 제법 될 나이인거 같당. 자기 이야기만 하고 우리가 뭐라뭐라 말하면 말귀를 알아듣는 거 같기도 한데 전혀~ 아닐 때도 있고. 그래도 심부름을 시키면 곧잘하고 전화받는 것도 재밌고 티비도 잘 보고. 유니콘 조카애는 이제 5살인데 전화받는 폼과 목소리가 제벗 의젓해졌다. 건데 참 신기한 것이 말귀를 알아들을 나이가되면 더 말을 안 듣게 된다는 거. 심부름 시키면 소파에 눕거나 과자를 먹으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베시시 웃어버린다. 알면서 거부하는 것이 그 애들의 재미인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