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yep (윤 여 선) 날 짜 (Date): 1997년11월15일(토) 01시02분18초 ROK 제 목(Title): 시간 이번학기가 벌써 한달정도밖에 안남았다 다시 말하면 올해가 한달조금 더 남았다는 얘기다. 벌써 98년이 되다니. 어렸을때 99년 9월 9일에 세상이 멸망하니 어쩌니하는 얘기를 심각하게 생각해본적이 있었다. 그때는 99년이 영원히 안올줄 알았는데 이제 2년남았다. 나랑 친하게 지내는 형들이 이제는 30이란다. 나이를 먹어 간다는걸 생각하면 시간이 더디 갔으면 좋겠는데 또 한편으로는 이번학기가 빨리 끝났으면 한다. 나이먹기는 싫고 또 빨리 방학이 됐으면 좋겠구. 역시 모든것에는 tradeoff 가 있나보다.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적당한 기대가 세상사는 요령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