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thena (유니콘) 날 짜 (Date): 1994년08월23일(화) 16시08분34초 KDT 제 목(Title): 일이 많으면 소설책이 잘 읽힌다.. 이말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번도 틀린 적이 없었던거 같다.. 고등학교 3학년땐 밤새면서 삼국지를 정독했었다. 대학땐 잡다한 책들, 아무 작가의 소설, 고전과 현대소설, 모두 읽었었다. 석사 졸업할땐 하루키꺼 읽었었구, 맘 고생이 심했던 6월엔 수필하고 시집을 읽어댔다. 요즘엔 순 폭력적 내용의 책만 읽구 있는데 의뢰인(죤 그리샴)과 모레(알란 폴섬)가 고거다. (* 폭력적이지만 레드 드래곤이나 양들의 침묵에 비하면 멜로다*) 폭로(마이클 크라이튼)는 아직 다 읽지 못 했지만, 쥬라기 공원보다 훨 못 한 거 같다.. 난 흥미위주의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 주기적으로 폭력적인거, 아주 감성적인 거, 공상과학, 수필로 이동하는 거 같다.. 요새 이렇게 책을 읽어대는 건 유니콘한테 문제성이 있다는 뜻이다.. 그치만 난 그걸 생각하기 싫다.. 자신을 본다는 것이 끔찍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