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physics (세인트) 날 짜 (Date): 1997년10월24일(금) 13시54분45초 ROK 제 목(Title): 비디오 보기 요즘 주말에 하는 버릇이 생겼다. 주일 아침에 교회 갔다 오면서 늘 들리는 비디오 가게가 생겨버렸다. 작년에 학부 마지막 교양으로 '현대사회와 영상매체'라는 과목을 들었는데 숙제로 내준 영화들을 찾아 보느라고 (주로 끊임없는 인내심을 요구하는 영화들 이었는데) 찾아가던 가게이다. 500원이라고 하는 싼 대여료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주말마다 하나씩 영화를 보는것 까지는 좋았는데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 것은 '왜이렇게 재미없지....'하는 생각. 처음에는 고민고민하면서 선택하곤 했는데 매주그러다 보니까 요즘은 아무 생각없이 아무거나 보는 것 같다. 쩝....누가 옆에서 좀 조언을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덧붙임: 미쭈기 누나도 그러셨지만 요즘 학교 단풍이 장난이 아니예요. 참, 내일은 울 학교 운동장에서 대학가요제를 한다고 하네요. 주말에 놀러오시면 참 좋을 것 같네요. 근데, 난 같이 놀 사람이 없어....엉엉.... 사랑이란.. 서로를 삶으로 받아들이는 것########## saint@phya.yonsei.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