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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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tobby (-* 토비 *-맧)
날 짜 (Date): 1997년10월20일(월) 01시39분43초 ROK
제 목(Title): 프로젝트 앨범 '카니발'


이번 주에 드디어 사고싶었던 음반을 한장 구입하게되었다.

이 음반이 나온다는 말은 지난 달 초부터 나왔지만, 이제서야 나왔으니... 

음반 제목은 바로, 

'이적 + 김동률 프로젝트 앨범 [카니발]'

두 사람이 앨범을 만든다고 하길래, 두 사람의 목소리가 그리 어울리지는 않지만

무척이나 기대되는 앨범이라고 생각했었다. 그 이유는 두명다 토비가 무척 좋아하

는 뮤지션이기 때문에.

전람회의 김동률의 곡들은 그 사람 나름대로의 개성이 독특했고, 다른 곡들과 구별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이기에 좋았었다. 그리고 이적 또한 패닉에서 그의 독창적인

리듬으로 나를 사로잡았던 사람으로 김동률, 이적 둘다 강한 프로의식이 있는 그런

사람들로 인상이 깊었다.

그런 두 사람이 앨범을 만들다니. 참으로 재미나고 흥미있는 꺼리다.

이 앨범 속에 곡들을 전혀 모르고 기냥 구입한 나는 음악을 들을수록 '역시'라는

감탄사를 낼 수 밖에 없었다. 

김동률적인(?) 곡에 이적의 강한 펑키비트가 가미된 이 앨범은 다소 전람회의 분위기

가 약간 더 풍기는 듯 하다. 그러나 이적에 맞는 노래라고할까, 곡은 전람회 노래인

데 이적이 불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그런 곡들로 짜여있다.

브라스 밴드의 셋션이 자주 등장하고 약간은 강한 리듬의 곡들이 많다. 세션맨들을

살펴보면 김광민의 피아노가 자주 나오고, 브라스 연주는 외국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10개의 곡들로 이루어진 이 앨범은 처음 상상했던 그 이상의 인상을 주었고, 

끼많은 두 사람이 만든, 우리들에게 충분히 흥미를 이끌 수 있는 그런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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