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thena (유니콘) 날 짜 (Date): 1997년09월19일(금) 03시59분19초 ROK 제 목(Title): 오늘 유니콘도 날았음.. 얼마만에 농구를 해 보는 건지. 드디어 더운 여름이 가고 운동하면 언제든지 뜨꺼운 물로 샤워를 할 수 있는 운동의 최고 적기 가을이 왔습니다. 오늘은 또 울 키연인 과학원 모임 동지들이 사준 농구화를 선 보인 날이기도 합니다. 사준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신을 기회가 한번도 없더군요. 흠... (* 그때 키연인들이 제 선물사고 술먹고해서 거의 파산직전까지 가지 않았나 생각되는데... *) 유니콘의 농구실력은 농구화 굽 높이의 실력이라고 보면 되는데.. (바닥이라는야기) 선물받은 농구화땜인지 몰라도 오늘은 날았슴다~~ 중거리 슛, 골밑슛, 드라이빙, 백슛, 훅슛, 거기에 이쁜이 슛(!)까지... (* 이쁜이 슛이라하면....유니콘의 전매특허슛으로써.. 골밑으로 달려들어가는 유니콘에게로 외곽에서 패스를 해주면 백슛을 하는 걸 말 합니다. 직접 보셔야 합니당..한마디로 웃기니까요..프..*) 거의 우리팀의 기둥 슛터 노릇을 했지요.. 이렇게 미친듯이 슛이 들어갈 때가 365일중에 손으로 꼽지요. 한 다섯번 있으려나..... 크크.. 암튼, 던지면 들어가니 기분이 디빵 좋더군요. 담에도 이정도 들어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운동화를 허리에 매고 뛰어다닐 수도.. 닳으면 아까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