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lbert (queen) 날 짜 (Date): 1997년09월05일(금) 05시38분18초 ROK 제 목(Title): 추석이 얼마 안남았다 저는 포항 살아요. 올해 연대 졸업하고 왔어요. 학부 때는 몰랐는데 집에서 떨어져 살다 보니 연휴가 많이 기다려져요. 연휴가 한달 쯤 남게 되면 여기 학생들은 미리미리 비행기표를 끊어놔요. 저도 이번 추석때 올라갈 표를 끊어서 실험실 책상 서랍에 고이 간직해 두었지요. 집에 가면 학부 때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그런 기분 아세요? 그러고 보니 이 곳에 처음 글 올리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S.B.Lee에요. 저는 주로 genesis에서 놀아요. metal보드에서요. 거기가면 간접적으로나마 옛날 친구들 만날 수 있으니까요. 참 physics(세인트)님은 제 중학교 동창인 B.J. Na군 아닌가요? 맞죠? 대학원 생활도 잘 하고 있는거 같군요. 아직도 옆구리는 허전하신가요? ^^ 포항은 정말로 '물'이 안좋아요. 신촌서 놀 때가 좋았죠. 요즘은 신촌이 고등학생들의 놀이터가 돼 버린거 같아요. 그리고 요전엔 (8/15무렵) 학교 들어가다가 전경들한테 쫓겨 났어요. 무지 열받았어요. 연대 졸업생은 연대생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T.T 오늘은 이만... albe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