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Faith () 날 짜 (Date): 1997년07월25일(금) 23시56분28초 KDT 제 목(Title): 신영복 님 '신영복'이란 이름을 처음 접하게 된 건,대학에 갓 입학해 뭐가 뭔지도 제대로 모르던 시절, 신방과를 다녔던 형이 읽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에서였습니다. 운동권 서적 아냐...하면서 은근히 형을 걱정스런 눈길로 바라보던... 이젠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난 그때. 냉소적이기 쉽고 개인의 무기력함을 허탈한 웃음으로 허공에 날려보내고 마는 나약한 오늘날의 우리들에게 언제나 희망의 빛을 일깨워주는 그의 삶과 인간에 대한 진지한 태도에 경의를 표하며, 또 하나 마음의 밑줄을 그어봅니다. 좋은 글 올려주신 halee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