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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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kjk (我喜--kjk)
날 짜 (Date): 1997년07월03일(목) 10시52분47초 KDT
제 목(Title): 오늘도 난



 여지없이 아침에 수영장엘 갔다.

 밑바닥 수영이 늘 그렇 듯,

 내 폼에 대해서 자신은 없다. (스포츠는 폼인데..)

 그래도 빠른 폼, 편한 폼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에

 연습을 하는데, 40대 중반(?)의 아주머니가 코치를 해주신다.

    "이바여~~ 나도 잘 모르는데, 다리를 너무 구부리지 마.
     잘 할 꺼 같은데..."
    "예! 알겠습니다. "

 가르쳐주신대로 하고 돌아오니 한 마디 해주신다.

    "잘 허네. 거바~~ 훨씬 낫지. "
     ^^;
 
 그러시더니 옆에 계신 남편인 듯한 분께도 한마디 하신다.

    "일루와바여~~ 당신도 이렇게 해봐~ "

 그 두 분 너무 좋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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