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nadia (함박웃음~) 날 짜 (Date): 1997년02월07일(금) 12시39분51초 KST 제 목(Title): 변화된 상황에서.. 지나간 몇달간의 흔적들이 없어진 것을 보면 약간의 허전함을 느낀다.. 10월이라하면...글쎄 벌써 그 때 나에게 어떤 일들이 있었고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여러날들을 보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벌써 치매?? ^.^ 아마 지금처럼 마음이 편하고 좋았었던 때는 아니였다.. 약간의 미래에 대한 불안과 마음의 상처를 안고 하루하루 웃기 위해 노력했었던 며칠이였던 것 같다.. 글수도 수백개나 줄어들었다.. 흔적도 없이 지워진 글들에는 나의 모든 생각들과 고민과 웃음과 행복이 있었을텐데.. 멀리 떠나보낸 친구처럼 갑자기 그 글들을 더듬어 가고 싶어진다. 하지만!! 다시 그런 글들을 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만족한다.. 그리고 몇달간의 글들은 없어졌지만 그 보다 더 많은 것들을 살려내신 시솝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다시 살려주셔서 감사하단 말을 전해야지~~ 시솝님!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