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uthokjk (아희--kjk) 날 짜 (Date): 1996년10월13일(일) 22시07분51초 KST 제 목(Title): 폭죽..vs..페퍼포그 C+ 난 지금 내 영혼이 상처 받았슴을 다시 확인했다. ------ 빠..빠방..빠바방..귀익은 폭음에 나는 옥상으로 갔다..아래쪽에서 번쩍번쩍 불꽃이 튄 후.."쉭 쉭" 소리와 함께 폭죽이 터진다. 대전 유성에 갑천이란 하천이 있는데.. 그 이름을 딴 갑천 축제가 막바지다.. 그런데..그 소리를 듣고 나는 왜? 지랄탄 쏘는 페퍼포그를 연상해야 하는 것인가? 연상한게 아니고 연상된거다..심장뛰는 두려움과 함께.. ------ 어제는 꿈에서 종로거리를 보았다.. 군중과 전경이 대치하는..그런 거리..쫓기고..숨고.. 꽃병을 놓은지 5년 쯤 된거 같은데.. ------ 불쌍하다..아무리 생각해도..내 영혼. 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