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nadia (함박웃음~) 날 짜 (Date): 1996년10월07일(월) 12시59분00초 KDT 제 목(Title): 학교에도 가을이.. 연희관에 가을이 지나가고 있음을 알리는 담쟁이 덩쿨.. 아주 고운 빛깔을 뽐내고 있다. 자연이 아닌 이상 흉내내기 힘든 그런 빛깔.. 언제나 이맘 쯤 되면 생각하는 것이지만.. 우리학교 만큼 이쁜 가을의 빛깔을 가진 곳도 드물다.. 연희관을 저 멀리서 쳐다보면서 내 마음도 그렇게 고운빛깔을 지니고 있기를 바라고.. 또 한해가 지나가고 있음을 느끼고.. 아직도 혼자라는 것을 느끼고.. 아..갑자기 처량해지는구만.. 히히..^.^ 올해로 학교에서의 가을은 마지막이군.. 이 멋진 가을 졸업후에도 매년 찾아오리라.. 그 땐 외롭지 않겠지.. 히히..내 희망사항~!@ 지나가는 가을 모두에게 좋은 추억만 남길 바라면서..총총.. ^.^ 함박~ ^.^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대 위해 비가 되겠소. 더운 여름날의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