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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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rheeyj (TinSoldier�)
날 짜 (Date): 1996년09월11일(수) 10시23분23초 KDT
제 목(Title): 메아리] 테니스에서 언더 서브...


상대는 이반 렌들이었지요.

프랑스 오픈 결승전이었고요.

당시에 마이클 창은 최연소 우승자였던 기록을 남겼고요. (17세 몇 개월이었더라?)

쥐가 난 상황에서 바나나를 먹으며 악전 고투하던 그의 애띤 모습이 생각나는군요.

그때 언더 서브를 넣은 것은

이반 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려고 한, 신경전의 성격을 띤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읍니다.

예나 지금이나 마이클 창의 경기 운영방식을

'다람쥐'같이 얍싹하다는 평가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지요.

어쨌거나 마이클 창은 많은 동양선수들의 희망입니다.


* 그라프가 셀레스를 꺾었다는데...

개인적으로 그라프를 좋아하긴 하지만

전력상으로는 셀레스는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함.

셀레스의 양손 타법은 정말 위력적이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그라프는 백핸드가 너무나 결정적인 단점.

누군가 평하기를 “갈고리를 말아치는 듯한 이상한 슬라이스”라고 했음.

그러나 워낙 강력한 포핸드 - 철녀 나브라틸로바를 격파하던 - 가

그런 단점을 많이 상쇄시킴.



요즘들어 테니스 경기를 단 한번도 구경 못한 TinSold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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