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rheeyj (TinSoldier�) 날 짜 (Date): 1996년06월28일(금) 22시51분16초 KDT 제 목(Title): <Forget Paris>를 보고... 오늘 이 영화를 좋은 사람 한 분과 같이 보았다. 음... 알다시피 학교보드는 TinSoldier에게 있어서 Cinema 보드이기도 한 관계로 글을 써본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는 결혼 전까지의 두 남녀가 겪는 우여곡절이라면 이 영화는 결혼후에 끊임없이 겪게되는 어려움을 부드러운 느낌으로 다루었다. 일단 결혼만하면 임무완성이라고 무의식중에 생각했었나보다. 난... 두 사람이 사랑하고 그래서 같이 살면서도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왔다. 결혼 후에도 이런 저런 어려움을 다 이기려면 결혼 전의 어려움쯤은 거뜬히 이겨내야 할 것 같은데... 어려움을 이긴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 다시 한번 시도를 해야 한다는 뜻인가, 아니면 과감히 떨쳐 일어나(?) 새로운 사람을 찾아 나서야 된다는 뜻인가? 어쨌든 빌리 크리스탈은 좋겠다. 멕 라이언, 데보라 윙어... 다음은 누가 되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