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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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Jack (추억들국화@)
날 짜 (Date): 1996년06월05일(수) 23시10분45초 KDT
제 목(Title):  iLeen과의 어떤 대화.



참으로 오랫만에 키즈에서 톡을 했다. 그것도 나의 영원한 팬 아일린님하구...


젊은이는 늘 고민이 많다 (나도 그랬나????).  그런 모습이 젊은이를

아름답게 하는 것이겠지.  하지만 젊다는 이유만으로 너무 많은 세상의

괴로움을 짊어지지는 말았으면 한다. 젊음이 감당 못하는 것이 있을 뿐 아니라

필요 없을 때까지 그 후유증이 갈 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게다가 젊은이가 누려야만 하는 일종의 의무인 행복도 있으니, 그걸 위해

시간과 젊음을 아꼈으면 한다...



>    여러 상황과 감정들을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놓은 심정은-
>    거미줄에 걸린 파리.
>
>    하지만 내가 파리와 다른 점은 '스스로' 포기할 수 있다는 것-
>    창살박힌 밑바닥이 보일 때까지 떨어지지 않아도 된다.
>
>    이럴 수 밖에 없음을.
>
>
>    -- 다만 맑은 제 마음을 남깁니다.



아일린님의 'iLeen 의 어떤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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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송이 들국화를 빼앗긴 나는 사랑의 존재를 믿기에 더욱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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