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thena (유니콘) 날 짜 (Date): 1996년05월21일(화) 00시28분22초 KDT 제 목(Title): 아쉬운 키연모임.. 먼저 너무나 늦게 서울에 도착한 관계로 일찍 헤어진 키연분들 얼굴을 못 뵌 것이다. 들국화님, 피어스님, 아웃사이더님..등등.. 보고 싶은 분들인데..쭈압~~ 언제볼 수 있을까나~ 글고 연락했으면 혹시나 만날 기회를 만든 수 있었는데 못 본 많은 분들.. 스프루스님이 젤 아쉽고, 그외 손가락으로 세기 힘든 분들.. 하지만 모임에 나와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서 넘 즐거웠다. 특히 토비님은 군대를 꿋꿋이 다녀와서 더 멋져보였고, 완연한 처녀로 변신한 삐삐를 못 알아보고 웬 아가씨일까? 하면서 정식으로 꾸벅 인사했던 해프닝을 생각하면 나 스스로 우습기도 했다. 곰탱이는 신년회때보다 살이 빠져서 날 부럽게 했고, 신년회때 나 몰라라 훌쩍 떠나버린 아이린은 이번에 잘 보인 관계로 용서해 주기로 했고, 우리 매냐형은 역시 연세신사답게 언제나 멋져보였당! 새로운 얼굴인 미히님은 늘씬한 키로 유니콘을 압도하여 언제나 올려보게 만들어서 키연모임때는 굽높은 구두를 신고오지 않으면 안되겠금 만들었고 미국서 무사히 귀국하신 월브린님은 겨울 눈빛에 그을린 하지만 예전보다 좀 왜소해진 체격으로 오셔서 잠시 혼란스럽게 하였다. 스테아님은 이번에 처음 보았는데 정말 '보스'다왔다. 그리고 우리의 피케피 아찌님. 왜 안 나오냐고 투덜댔더만 삐삐치고 못 찾으신거군요? 시상에나..독다방앞의 메모가 떨어졌었나요? 음..스테아님은 그거 보시고 오신건데.. 으으~~ 죄송하기 이를데 없네요. 언제 또 모이게 되면 정식으로 초청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