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sunah (New-Ebby) 날 짜 (Date): 1994년08월04일(목) 12시31분15초 KDT 제 목(Title): 훼민 24때문에 열받은 야그. 어제 올린 글.. 그게 다시 읽으니까, 내가 막 성질이 나서 슨 글임이 역력. 헤헤헤.. 용서하시라. 실상은 이렇다. 어제 모임에 갔다가 그 기아에 허덕이는 아이들 사진이랑, 후원자를 모아 돈을 송금하는 용지를 받아왔다. 최소가 3천원. 훼민 24의 의미는 24시간 굶고 그래서 아낀 돈을 그 들에게 보내자는 의미다. 세끼 밥값이 3천원. 강남의 카페에 카스 작은 병 값두 않되는 값이다. 그래서 난 쉽게 생각했다. 내 방에 있는 세사람에게 얘기를 꺼낸 결과가.. Nothing... 으... 근데.. 변명을 참 괘변적으로 한다. 기냥 돈이 아깝다 라든지.. 싫다. 그렇게 심플하게 야그를 하던지... 쩝. '난 다른 자선을 하고 있다' ( 난 안다. 그는 자판기 커피두 얻어 먹구만 다니구.. 남 생각 할 사람이 아닌걸.. 누구를 돕고 있다믄.. 거의 100%가 다른 자선에두..쾌히 응한다.) '한국에 있는 굶주린 애들을 도와야지...무슨?' (마치.. 그런 생각을 늘상 항 것처럼 보일려구 노력하지만.. 지금.. 차원이 다른 이야기를 하구 있다. 우린.) '난 종교가 달라서..' 흑흑흑.. 결국은 모두 노다. 물론 우리 방의 사랑의 빵에는 십원 짜리만 있구.. 위의 얘기를 한 분들은 십원짜리가 채워져있다구 혀들을 찬다. 본인들이 백원이라두 넣지 않구. 그래 이 Ebby가 열을 엄청 받았다. 난.. 기냥 나만 돈 좀 보낼껄.. 스타일 구기구.. 그런 생각 않했던 것두� 아니다. 이래저래 속이 상했다. 애니웨이.. 그래서.. 또 열받은 일 설명할려다 다시 열받은 얘기.. 에구에구.. 난 왜이러지? 아... 조용히 삽시다. //// Thinking of Ebby... and remember her... (0 0) ----------------------------------------------------ooO-(_)-O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