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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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Jack (추억들국화)
날 짜 (Date): 1996년04월17일(수) 17시18분08초 KST
제 목(Title): [캡춰] 벤구리온과 네게브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기냥 나)
날 짜 (Date): 1996년04월17일(수) 08시34분53초 KST
제 목(Title): 벤구리온과 네게브


이스라엘의 곡창지대인 네게브 언덕베기에 자리잡은 두개의 무덤에는 이스라엘의

총리였던 벤구리온과 그의 아내가 잠들어 있다.

이스라엘 땅의 대부분은 황무지였다. 특히 네게브는 풀한푸기 나지 않는 매우 척

박한 땅이었다. 1948년 독립한 이스라엘의 초대총리에 오른 벤구리온은 바로 이

네게브 황무지를 개간하는 것만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네게브 황무

지가 필요한 것은 물과 사람의 땀이리고 외치며 개간사업을 주도해 나갔다.

그는 13년간 총리직에 있으면서 황무지 개간에 온갖 방법을 동원했다. 송수관을 만

들어 갈릴리 호수에서 물을 끄어왔고 지하수룰 개발하였으며 바닷물을 담수화하기도

했다. 마침내 씨를 뿌려 첫소수확을 거둬들였을때 이스라엘사람들은 기적이라며 환

호성을 질렀다.

그는 명예롭게 총리짓에서 물러났다. 총리공관에서 나온 그는 운전사에게 네게브

로 갈것을 부탁했다. 네게브에서는 많은농부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벤구리온

은 황무지를 개산하는것을 돕고 싶으니 그들의 공동생활형태인 키부츠의 일원으로

받아달라고 말했다. 주민들은 따뜻한 박수속에 벤은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그때 그이 나이 이미 77세였다. 다음날부터 벤은 다른 농부들과 똑같이 손에 흙을

묻히며 일을했다. 때때로 너른 바위에 않아 땀을 식히며 일꾼들과 농담을 주고 받는

벤의 모습은 열악없는 농부였다.

벤이 총리로서 받은 특혜는 아무것도 없었다. 단지 벤을 찾아오는 세계적인 자도가

가 너무 많아 그들이 쉬어거게끔 만든 4평짜리 방이 유일한 특별대우였다.

1973년 벤은 87세의 나이로 네게브에서 숨을 거두었다. 그가 남긴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한푼의 동전도, 단한개의 저금통장도. 한평의 땅도 없었다. 그가 남긴 것이

라곤 척박한 네게브 땅을 황금밀밭으로 바꿔놓은 정신 바로 그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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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보고있는책에 있는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종류의 글을 낼날이 있을까요?

자기 이속을 챙길려다가 다른나라 신문이나 언론에 나지말고...

이런내용으로 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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