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thena (유니콘) 날 짜 (Date): 1994년08월02일(화) 12시07분49초 KDT 제 목(Title): <Newsmaker>프로젝트 '날품팔이' 제목 : (방황하는 대학원생들) 프로젝트 '날품팔이'전락 석박사 학위 꿈 산산조각 (Newsmaker 94. 7. 28) > 연구비 벌려다 '진짜 연구'는 마비........... > 사진 밑 : 졸업식장의 석사학위자들. '노가다'(으..심한 말)에 가까운 프로젝트 연구를 하다보면 논문 쓸 시간 조차 없다. > 프로젝트가 결정되면 그에 따라 필요인원이 차출하고 프로젝트에 맞춰 논문주제도 정하게 된다. 개인적 관심보다는 프로젝트가 우선이다. > 교수와 대학원생은 도제방식이 아니라 주인과 노예의 관계로 맺어져 있다. > 대학원생들은 현재의 프로젝트 관행을 학위를 담보로 저임금과 맞바꾸는 제도라고 표현한다. -------------------------------------------------------------------------- 위의 적나라한 기사를 읽고 정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이렇게 가려운 데를 긁어 줄수두 있다니..... 솔직히 대학원 들어와서 프로젝트땜에 이리 저리 불려다닐라 칠려믄.......으그그..싸여.. 과학원에 첨 들어와서 항시 듣는 말.. 코끼리를 냉장고안에 집어 넣는 가장 쉬운 방법? - 석사 1년차에게 시킨다! 교수님들은 학생을 뭘로 보나? - 고무줄! ( 한 없이 늘어나는 고무줄같이 무더기루 일을 시켜두 학생들은 할 수 있다. 계속 쪼여만 주기만하믄!) 대학원의 현실은 어데나 같지 않을까.. 옆의 친구가 강력히 뉴스메이커의 글을 반박하구 있어요. " 완죤히 거짓말이다!! 노가다에 가까운 이 뭐냐..완전 노가다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