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Iofmind (자바애플릿) 날 짜 (Date): 1996년04월08일(월) 21시27분20초 KST 제 목(Title): 자신에게 관대해지기 난 내가 생각해도 나한테는 너무 혹독하다. 똑같은 실수를 저질러도, 남이 한건 내가 눈감아줄 수 있어도, 내가 실수한건 너무 괴로와하는 성격인 것 같다. 더군다나 남에게 부탁을 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그런다구 해서 전혀 부탁을 안하구 산다는 건 아니지만.. 내 결벽증이라기 보다, 내가 남을 못믿어서 그런 것 같다. 앞으로는 달라지겠다. 내 자신에게 관용을 베풀겠다. 요즘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맨날 뺑뺑이 놀다가, 몇일전부터 일을 시작했다. 오늘 원래 중간결과를 가져가기로 했는데.. 가지 못했다. 안한건 아닌데, 좀 마음에 안들어서.. 아까 전화를 했다. 미안하다구, 생각보다 일이 어렵다는 핑계와 함께.. 그랬더니, 웃으시며 그럴 수도 있죠.. 그러시는 거다. 세상에는 믿을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 지금 방청소 중이다. 진공청소기로 하랴, 타이핑 하랴.. 이것도 멀티인가? 멀티 좋아하지 맙시다!!.. - 현재는 사인이 없음.. - 사인은 심장마비라고 하지만.. -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인은 명확하게 해주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