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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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Iofmind (자주시대)
날 짜 (Date): 1996년03월29일(금) 20시53분20초 KST
제 목(Title): 또 죽음이..


오늘 종로에서 있었던 가투에서..
법대 95 노수석군이 조금전인 8시에 사망했다는 소식을
학생회관에서 들었습니다.

왜 사망했는지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토록 애석하고 슬픈일이 생긴다는 것이
참을 수 없습니다.

종로 6가에 있는 국립의료원에서 사망했다고 하는군요.

도저히 참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무엇에 대해서
참을 수 없는 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애석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연극을 보고 나오다가 학생회관에 마루바닥에 붙혀있는
자보를 보고 머리가 핑 돌뿐..

노수석군의 명복을 빌고,
부모님에게 안타까운 심정을 전합니다.

그럼 이만..

- 긴글은 짧은글보다 읽기는 불편하다. 그러나, 읽은 만큼 얻는 것도
- 있을 것이다. 가끔은 길게 또 무겁게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봄직 하지
- 않은가? 나 자신의 문제뿐 아니라, 우리의 문제에도 대해 가끔은
- 관심을 갖자. 인생은 도전이고, 사랑은 투쟁이다.
                                   -- 긴 글을 쓰고 싶은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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