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thena (유니콘) 날 짜 (Date): 1996년03월12일(화) 23시28분52초 KST 제 목(Title): 본의 아니게.... 4244 AYC (안윤정 ) 3.12 18 84학번 이상의 남자만 봐 주세요.. 이글만 연속으로 세번이나 보게 되었다. 한텀 사이즈를 조금 늘렸더니 보드 글의 순서가 이상하게 디스플레이되면서 현재 지정하고 있는 글이 어느것인지 헷갈리게 된 상황에서 빨리 글을 읽고 나가야겠다는 일념하에 글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글의 제목이야 어떻든 글 앞에 N자를 남겨두지 않기 위해서 무조건 글을 읽는 편인데 AYC님의 글도 내용을 읽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제목을 보니 84학번 이상만 읽으란다. 가슴 찔리는 바가 있어 읽다 말고 중도에 나가서 내 딴에는 커서를 옮긴다고 옮기고 다음 글을 열었는데 또 같은 글이다. 어휴... 열받아.. 하루종일 열받네.. 이젠 우리보드에서 아예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서 다음 글에 커서를 가져다 놓고 거듭 확인한 다음 스페이스 바.. 으아아아아....... 또 같은 글.. 제발 다음 글 좀 보자...살려됴.. 결국 다른 창을 열고 다시 키즈에 로그인 한후 그 다음글을 볼 수 있었다. 아까 하드를 깨끗이 날린 후, 도스용 유틸리티 깔고 윈도우 3.1 인스톨 한후 기숙사 가서 대자로 뻗은 후 다시 나온건데 황당한 일의 연속이다.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의 두번째 디스켓이 인스톨 안된다고 난리길래 살펴보았더만 디스켓에는 아무 이상이 없단다. 그래서 내가 인스톨 해 보겠다고 그러면서 해 보았더니 역시나 2번째 디스켓을 넣어도 오피스 녀석이 #2를 넣으라면서 큰소리다. 인스톨 정지하고 나와서 무심코 dir을 했더니 뭔가 이상했다. #1 디스켓을 넣고 dir해 보았다. 다른 건 아무것도 없었다. 대체 누가 인스톨 디스켓 가지고 디스크 카피 명령 실험을 한 것일까.. 황당 그 자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