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sunhokim (소금인형) 날 짜 (Date): 1996년03월01일(금) 13시20분22초 KST 제 목(Title): Re] 우유먹기.. 윗글을 읽으니깐 갑자기 우유가 먹고 싶네요. 지금이야 우유가 별게 아니지만 그 때만해도 우유먹기가 그렇게 흔한게 아니었지요. 우유포장중에 한가지 빠진게 있는데... 바로 비닐팩이죠. 손바닥 보다 조금큰 하얀 비닐 봉지에 우유를 넣어 배달되곤했지요. 저는 이걸 쭈쭈바처럼 한쪽 모퉁이를 이빨로 조금 뜯고 아껴서 빨아먹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리고 종이팩 장난중에 하는는 딱딱이가 있지요. 발로 밝아서 소음을 내는 것처럼 딱딱이도 두개의 종이팩을 고무줄로 엇갈리가 연결해서 한번 꼬아준다음 하늘로 던지면 공중에서 '딱'소리가 나죠. 이 소리가 의외로 큽니다. 후후 별 기억이 다 나는 군요... 아직도 연세우유를 매일 아침 애용하고 있는 소금인형이었어요. 참! 우유가 느끼해서 소금타먹던 기억도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