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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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ILEEN (. 아일린 .)
날 짜 (Date): 1996년02월16일(금) 03시16분07초 KST
제 목(Title): 감동을 이기지 못하여..



    요근래 아일린은 키즈에 칙칙이 (그 왜.. 가비지에서 유명했던, 3M spray 

    풀 있잖아요..) 로 붙여진듯 살았다. 왜냐구? 연세보드를 읽느라구.

    연세보드를 1번부터 넘겼다. 근데 글 전부를 다 읽은 건 아니고..

    주로 sunah 님과 지금 연세보드에서 아직두 헐떡대며 살아계신 분들

    (그분들이 유니콘님, 아스트로님, 성욱님, 파피노님, 월브린님 등)

    글을 중심으로 페이지를 넘겼는데.. 감동이 크다.

    ..... 무엇보다도 매일매일 글을 확인하며 근시안으로 살았던 아일린은

    연세보드의 지난글들을 읽으며 마치 역사책을 보는 듯한 기쁨으로 찼다.

    그 중에서 기억나는 sunah 님의 말씀중.. SNU 보드처럼 읽을거리가 있든지

    고대보드처럼 친목보드가 되든지.. 우리만의 특색이 있었음 좋겠다는 것.

    난 그 포스팅 이후 글들을 읽으며.. 그 sunah 님의 바램이 이루어졌다고 

    느꼈다.. 이색깔 저색깔 가진 제각각의 연세인들, 그리고 딴 보드 분들이

    일궈놓은 연세보드의 작황을 보았다.   --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

    이 보드가 여기까지 오도록 해준 많은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든다.

    그리고, 요즘처럼.. 앞으로도 보다 많은 이들이 연세보드를 연두빛

    수채화처럼 만들어주길 바라는 마음..   :)

  ................

    앞에 있던 글들 중에서, Sami 님의 94/11/01 이후의 포스팅들 '가을편지'

    연작을 읽고 아일린은 눈물이 났다. 또 linuss 님의 94/10/7 경쯤의 

    포스팅들은 재미있는 글의 그 예의 감칠맛을 느끼게 해주었다.

    또 비교적 미국가시기 전까지 자주 올리셨던 sunah 님의 포스팅들도

    인간적으로 매우 매력있는 글들이다. (아일린은 sunah 님 말씀만 듣고,

    뵌적이 한번도 없는데..) 또 유니콘님의 글들은 지금보다 전이 훨씬

    센치했던 것 같다. 여전히 섬세한 감정을 잘 풀어 쓰셨다는 느낌.

    

    여러분도 오랫만에 '나의 연세보드 답사기' 쓰시고 싶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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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사람이새벽다섯시에일어나밤열시에잔다면내인생은지금 
      ┃  `�耶� ┃ 오전열한시십오분쯤�約�저녁때고운노을을만들수있을까
      ┗━━━━┛ .....................  ileen@chollian.da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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