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stro (아스트로-*) 날 짜 (Date): 1996년02월12일(월) 09시26분29초 KST 제 목(Title): 신년회... 정다운 얼굴들... 처음 보는 얼굴이면서도 낯설지 않은 그런 사람들이 있다. 어디선가 한번쯤은 마주쳤음직도 한 그런 얼굴들 말이다. 왜그런지 정이 가고, 형제같고 친구같은 그런 얼굴들... 엇그제 키연인 신년회에서 보았던 얼굴들이 그런 얼굴들이었다. 생전처음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만 전부터 알고지내는 사람인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다정한 얼굴들이었다. 아이디가 익숙하고, 그들이 써놓은 글들을 통해서 생각의 일부라던가 살아가는 모습의 단편을 짐작하고 있어서뿐만 아니라 그냥 풍겨져 나오는 체온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들... 예전보다 조금은 날씬해진듯한 유니콘... 전보다 많이 어른스러워진 성욱이... 더 멋장이가 된 (향수까지 뿌리고 나온) 매니아... 특유의 웃는 모습이 인상적인 닥불이... 애티(?)벗어 이뻐진 빠삐노... 아기곰 푸우같은(?) 텐더... 쥬니어아스트로 닮은 IofMind... 분홍빛 볼이 귀여운 삐삐밴드... 좋은 누나일것 같은 아이린... 야무진 여동생 같은 티나... 좋은체격 정감어린 얼굴의 미노우님... 여러 남자 울릴것 같은 비비매니아님... 품위를 잃지않을 것 같은 심록스님... 그리고 "지금이 몇시야~~~~~~" 호통치는 호랑이 마나님 앞에 토끼처럼 바들바들떨었던 불쌍한 아스트로.... Ast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