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삐삐밴드~~) 날 짜 (Date): 1996년02월05일(월) 12시23분12초 KST 제 목(Title): 삐삐밴드의 깜짝놀라는 시계 안녕하세요? 삐삐밴드입니다. 제가 키즈에 아이디를 만들게 되면 pipiband가 될거에요 기억해주세요~~~ 오늘은 저의 귀여운 '깜짝 놀라는 시계'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싶어요 '깜짝 놀라는 시계'는 자명종이나 alarm clock 이라고도 불리지요 그런데 전 이 두가지 명칭이 넘 마음에 안들어서 마음대로 깜짝놀라는 시계라고 .... 일명 '깜짝시계'라고 부르고 있어요 아침마다 절 깨워주는 깜짝시계의 몸체는 분홍색이고 시계판속에 금빛 천사가 두명 양쪽에서 나팔을 불면서 서있고 천사들 뒤로는 은빛 마법의 성이 새겨져 있구요 하늘에는 달과 별이 떠잇는 것 같아요 (아..사실...그게 삐삐밴드의 환각일지도 모르지만요..) 그런데 이 깜짝시계가 삐삐밴드를 깨울때 뭐라고 하는지 앗세요? 다음과 같이 한참동안 속삭이죠... 처음엔 예쁜 음악소리가 나오다가 몇초후에 천사가 말하죠 " 일어나. ~~음악~~ 아침이야. ~~ 음악~~" 이래도 안일어나면 약간은 화가 난 목소리로 아니..삐진듯한 목소리로... "어? 안일어나? ~~음악~~ 꼬집을테야ㅐ~~음악~~" 후훗....전 일부러...천사가 귀엽게 삐진 목소리로 꼬집을거라고 협박하는 그 순간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잇곤 하죠... :) 아....정말 귀여웅ㄴ 아기천사가 밤마다 자장가 불러주고...아침마다 깨워주고... 그런다면 얼마나 더 아름다운 세상일까요? 그리고 천사가 침대를 지켜주지 않는 지금도 역시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게 만드는 그대는 (누구게?) 또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존재인지 저는 새삼스럽게 느낍니다. 빨리 아이디 만들고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