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thena (유니콘) 날 짜 (Date): 1996년01월26일(금) 13시38분32초 KST 제 목(Title): [Re^3] 잊혀진 노래들 대학 신입생 시절 농민춤도 배우고 여러가지 율동을 하면서 노래를 불렀었죠. 티비에서 볼 땐 불순분자같이 보이는데 직접하면 가슴이 후련해지죠. 그때 그 시절 그 노래로 족한거 같아요. 다시는 그런 노래가 불려지길 바라지 않아요. 우리는 후배들보다 적어도 하나는 행복하군요. '잊혀진 노래들'의 힘과 의지를 함께 느낄 수 있으니까요. 과학원 감옥에 살다보니 잊고 지냈었는데... 대빵님하고 매니아님 기억하실라나 모르것는데.. 과학원 축제때 우리 술 먹었었잖아요. 그때 노동운동하던 분들이 테입 가지고 있었는데.. 우앙.. 제 졸업이후에도 많은 노래들이 생겼더라구요. 우린 잊혀진 노래라 하지만 혹시 후배들이 더 많은 노래를 섭렵하고 있을수도.. 노래의 맛이란 것이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